가정통신문

   학부모님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인터넷 이용의 대중화와 급격한 컴퓨터 사용 증가에 따른 청소년들의 정보화 역기능으로 인한 폐해가 늘어가고 있어, 학교·가정에서의 정보통신 윤리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본교에서는 수시로 건전한 사이버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올바른 인터넷 사용과 사이버 윤리의식 확립, 인터넷 과다사용 예방을 위해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아래 자료를 참고하시어 사이버 폭력을 예방하고 정보통신 윤리의식 고취를 위한 가정교육이 항상 이루어 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보통신윤리위원회, 한국정보화진흥원 본교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자료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 사이버 폭력 예방 교육 ◇

■ 사이버폭력의 개념

사이버폭력은 사이버공간에서의 온갖 형태의 폭력적인 표현과 행위이다.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사생활 침해 또는 명예훼손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정보를 유통하는 모든 행위라고 할 수 있다.   

 ■ 사이버폭력의 가해자 되지 않기

사이버 상에서는 자신의 얼굴과 실명이 타인에게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오프라인과는 다른 비양심적 행동들이 때로는 자신을 범죄자로 만들 수도 있다. 뜻하지 않는 사이버 폭력의 가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지켜야 할 것, 그리고 법적 처벌의 대상이 아닐지라도 사이버 공간에서 자신도 모르게 또는 도적으로 특정인에게 피해를 주는 결과를 막기 위한 다음의 행동의 명심하자.

1. 음란한 용어나 욕설이 포함된 ID나 닉네임을 사용하지 않는다.

2. 도메인에 타인의 명의나 닉네임 등을 도용하지 않는다.

3. 글을 쓸 때는 바른 언어를 사용한다.

4. 타인에 대한 장난이 범죄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한다.

5. 논쟁을 할 때는 절제하여 대응해야 한다.

6. 상대방을 현실에서처럼 존중한다.

  2011. 12. 8

제천동중학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