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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동중학교 역도부, 메달획득의 급물살을 타다!
작성자 권효진 등록일 21.12.29 조회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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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제천동중학교(교장 김영수) 역도부는 이번 달 17~19일까지 충남 서천군 장항군민 체육관에서 열린 ‘2021. 한국중고역도연맹회장기 전국역도(학년별)대회’에 출전하여 참가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기록을 선보였다.

김승기 코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강도 높은 훈련과 철저한 선수 관리를 통해 역도대회에 참가하여 아래와 같은 성적을 거두었다.

1학년 이재희(인상 1위, 용상 1위, 합계 1위), 2학년 정혜원(인상 1위, 용상 1위, 합계 1위), 2학년 성한빈(인상 1위, 용상 2위, 합계 2위), 2학년 지희운(인상 3위, 용상 3위, 합계 3위) 이상.

이번 대회에서 모든 선수가 메달을 획득함과 동시에 자신의 최고기록을 경신하는 의미 있는 경기로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였다. 1학년 이재희 선수는 종전 대회 참가 경험을 바탕으로 침착하게 경기에 임하여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였으며 2학년 정혜원 선수는 금메달을 획득하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3관왕을 차지하였다. 2학년 성한빈 선수는 역도에서 불리한 조건으로 들 수 있는 큰 키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인상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지희운 선수 또한 자신의 체력을 재정비하고 다양한 심리적 훈련을 실시 하여 값진 메달을 손에 거머쥐었다.

이와 같은 성과를 얻기 위해 제천동중학교 역도부는 학생들이 더욱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받아 기존 장비를 정비하고 새로운 기구를 갖췄으며 김승기 코치는 학생 개별 체급에 맞는 훈련 방법과 전략을 지속해서 연구하고 개선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해왔다. 또한 선배 선수로서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을 하며 선수들의 경기력과 기록향상에 힘썼다.

올해 마지막 임기를 앞둔 김영수 교장은 ‘우리 선수들이 코로나로 침체되어있던 스포츠 경기에서 이와 같은 결과물을 획득한 것이 기특하고 대견스러우며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같아 참으로 기쁘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제천동중학교는 선수들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침으로써 2022년 충북 소년 체육대회 및 전국 소년 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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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철
   
출처 : 불교공뉴스(http://www.bze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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