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부터 도입된 외고·국제고 등 자기주도 학습전형의 '입학사정관' 명칭이 대입 입학사정관제와 명칭이 유사하여 오해를 초래하고 있고, 대입 입학사정관제와 차별성을 부각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에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입학사정관' 명칭 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각종 의견수렴 등 검토를 거쳐 2011년 1월 1일부터는 종전의 '입학사정관'을 '입학담당관'으로 변경하여 대입 입학사정관제와 차별화시키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