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는 충주생태과학박물관으로 견학을 갔다. 거기서 비누도 만들고, 미션지도 풀고......점심을 먹었다. 그런데 비누를 만들때에는 엄청 뜨겁다. 아뜨거뜨거뜨거!!하지만 살~짝 데였을 뿐. 다행이다. 휴~

그리고 냠냠얌얌 쩝쩝쩝 점심도 맛있게 먹었다. 함께 먹어서 그런지 더 꿀 맛 이였다. 얌!

그리고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보러 갔다. 상자안데 득시글득시글 했다. 나는 만져도 된다는 선생님 말씀에 만졌다. 그런데 다른 여자애들은 징그러웠나 보다. 다 피했다. 용감한 내 친구 지은이만 빼고 말이다. 나는 만지다가 남자애들한테 넘겨 주었다. 그런데 애벌래가 끙아를 하자 남자애들이 선생님 손에 넘겨주었다. 웩!! 나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