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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로 천문대를 다녀와서
작성자 정선민 등록일 12.10.23 조회수 10
사자산의 계곡은 맑고 깨끗했으며 돌의 크기가 컸다. 그것으로 보아 계곡의 상류부분인 것 같았다. 비가 온 뒤라서 물도 상당히 많았다. 계곡을 다녀온 후 우리는 별마로 천문대로 갔다. 그 곳에서 우리는 봄철 별자리와 망원경에 대해 배웠다. 봄철 별자리의 기준은 봄철 대곡선과 봄철 대 삼각형이 된다. 대표적은 별자리에는 목동자리, 처녀자리, 사자자리, 큰곰자리가 있었다. 큰곰자리의 머리부분은 별 2개의 거리의 5배만큼 왼쪽으로 가면 49번째로 밝은 북극성이 있다. 봄철 대곡선에서 가장 밝은 아르크투르스를 찾으면 목동자리를 찾을 수 있고 봄철 대삼각형에서 데네볼라를 찾으면 사자자리를 찾을 수 있다. 스피카를 찾으면 처녀자리를 찾을 수 있다. 망원경에는 2가지 종류, 즉 굴절망원경과 반사 망원경이 있으며 굴절 망원경은 10~11개의 렌즈를, 반사망원경은 거울을 사용한다. 평소 멀게만 느껴졌던 '지구과학' 이란 과목을 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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