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마로 천문대, 사자산 계곡을 다녀와서 (의림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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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진아 | 등록일 | 12.10.23 | 조회수 | 16 |
<별마로 천문대와 사자산 계곡을 다녀와서> - 의림여중 2학년 5반 김진아 2012년 7월 10일 화요일
사자산 계곡 - 우리는 사자산계곡에 가장 먼저 갔다. 큰 나무들로 인해 적절히 그늘이 조성되어 있었고 물이 너무 깨끗해서 너무 좋았다. 나는 문득 이렇게 깨끗하고 물도 시원한데 왜 물고기들이 많지 않을까, 궁금해졌다. 그래서 선생님께 여쭈어봤더니 선생님께서는 수온이 낮고 오히려 너무 깨끗한 물이라서 물고기가 많이 없다고 말씀해주셨다. 나는 깨끗하고 시원한 물이 너무 좋아서 맨발로 물가에 들어갔더니 너무 아팠다. 우리가 간 사자산계곡이 상류라서 돌이 모났던 것 같다. 깨끗하고 시원한 환경에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었다.
별마로 천문대 - 우리는 별마로 천문대에 가자마자 가상 별자리를 봤다. 북극성을 기준으로 목동자리, 처녀자리, 사자자리가 대표적인 봄철별자리라고 했다. 아크투르스, 스피카 등 밤하늘의 눈에 띄게 빛나는 별들도 배웠다. 그리고 망원경의 종류에 대해 배웠다. 망원경은 렌즈를 이용한 굴절 망원경과 거울을 이용한 반사 망원경의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그 반사 망원경은 경통, 가대, 삼각대의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큰 망원경에 대해 배우고, 천문대 내의 시설에서 행성과 천문학에 대한 O,X 퀴즈도 풀었다.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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