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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신. 재생 에너지 전시관을 다녀와서......(내토초)
작성자 박예빈 등록일 12.10.22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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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관령 신. 재생 에너지 전시관의 설립

 대관령 신. 재생 에너지 전시관은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에너지 전시관이다.

바람이 많아 풍력 발전의 최적 지역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대관령에 자리를 잡고 있다.

대관령 신. 재생 에너지 전시관이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곳은 영동고속도로에 있는 고속도로

휴계소 건물이다.

풍력 개발 단지가 조성돼 있는 대관령 일대의 특성을 살리고 친환경 재생 에너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목적으로 2005년에 설립됐다.

2.전시 공간은 크게 네 가지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째 공간에는 '바람이 희망이다' 전시실에는

; 에너지 소비 실태와 신재생 에너지의 필요성에 대한 자료가 있다.

두번째 공간에는 '바람이 에너지다' 전시실에는

;풍력에너지의 역사와  원리에 대한 자료가 있다

세번째 공간에는 '대관령 풍력단지' 전시실에는

;한국의 바람 지도및 대관령 풍력 단지에 대한 소개가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마지막 네번째 공간에는 관람객들이 다양한 풍력 관련 기기들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시설이 있다.

3. 대관령풍력발전 단지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공간

대관령에는 삼양목장 초지 내에 현재 53기의 풍력발전기가 조성되어 있으며 연간 에너지 생산량은 약

244.400.000KWH로써 약 45.000가구가 이용할 수 있는 양이며 연간 140.000.000TON의 이산화탄소를 감축

하고 있다.

(체험공간에서의 느낌)

이 공간에는 태양전지벌레, 물로 가는 자동차, 내가 만드는 전기, 바람 느끼기 등 9개의 체험 진시물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자전거 페달을 이용한 전기 만들기는 조금 새로운 체험이었다.

또 바람을 이용해서 하는 바람 악기와 바람농구도 재미있었던 것 같다.

(체험을 끝내고)

풍력이라고 하면 어렵고 재미없는 단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기구가 많아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이 제일루 좋았다.

그리고 설명해 주시는 분이 있어서 좀더 알기 쉬었던 것 같다.

아마도 우리 모두가 에너지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지구 환경에도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본다.

 

  • 체험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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