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중앙여중(2411) |
|||||
---|---|---|---|---|---|
작성자 | 변주은 | 등록일 | 10.11.23 | 조회수 | 47 |
우리는 제천에 있는 청풍명월문화재단지와 산야초마을에 갔다왔다. 먼저 청풀명월문화재단지에 갔는데 그곳에 있는 유물들은 충주에서 다 옮겨온 것이라고 한다. 그곳에서 고인돌도 보고 여러 유물들, 집의 형태와 집의 구조 등도 보았다. 이렇게 여러 유물들을 보고나서 우리는 솟대를 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모자라서 그냥 조금 둘러보기만 했다. 그점이 조금 아쉬웠던거 같다. 그리고 나서 산야초 마을로 가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그리고서는 향주머니를 만들러 갔다. 향주머니를 만들려고 만드는곳에 들어서는 순간 약초 향이 강하게 났다. 우리는 일단 앉아서 설명을 들은뒤에 향주머니를 만들기 시작했다. 박하와 포푸리 등 여러가지 약초들이 섞여 있었다. 그 약초들을 흰색 천 주머니에 넣어서 모양을 예쁘게 접은후 색상이 예쁜 주머니안에 넣은뒤 묶어서 향주머니를 완성하였다. 향주머니를 만들다보니 향에 익숙해졌다. 이 향주머니는 사람의 심신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한다. 그렇게 향주머니를 완성하고 난뒤 떡을 만들러 다시 점심식사를 한곳에 돌아왔다. 돌아와보니 이미 준비는 다 되어있었다. 그렇게 우리는 두 조로 나누어서 떡을 만들었다. 밀가루를 채에 치고 대추, 밤, 버섯 등을 잘게 자른뒤 약초 가루와 막걸리를 조금 넣은뒤 밀가루 반죽을 하고 해서 떡을 쪄서 떡을 완성했다. 그 떡을 먹어보니 내가 직접 만드는 걸 체험한것이라 그런지 맛있었다. 그렇게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버스에 탔다. 이곳은 몸에 좋은 약초들이 많아서 다시 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떡도 또 다시 한번 만들어보고싶다 ㅎㅎ |
이전글 | 과학 문화 벨트 보고서 |
---|---|
다음글 | 과학체험벨트에 다녀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