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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동생태숲을 갔다와서'
작성자 권미진 등록일 10.01.26 조회수 47
 덕동 생태숲을  갔다왔다. 먼저 DVD를 보았다. 첫번째로 '참나무 숲의 쟁탈전'이라는 것을 보았다. 보는데 내가 모르는 게 많이 나와서 빨리 빨리 적어야했다. 그 다음엔 '사슴벌레의 여름나기'를 보았다. 그것을 보고 참나무 진을 먹고 사는 곤충은 많다고 느꼈다. 그 다음엔 '동고비의 집짓기 대작전'을 보았다. 동고비라는 것을 몰랐는데 이 DVD를 보니 알게되었다. 그리고 동고비에 대해서 자세히 나왔다. 그리고 동고비가 집을 지었는데, 까막딱따구리가 동고비가 한 진흙을 부시고 있었다. 그래서 난 조마조마 하였다. 그때 동고비가 나타나 둘이 싸웠다. 그런데 동고비가 이겼다. 그래서 난 기분이 좋아졌다. 끝났다. 그다음은 밖에 나와서 도유림과 우리나라의 곤충을 배웠다. 한국의 곤충은 장수풍뎅이, 하늘소, 벌, 매미, 나비, 사슴벌레가 있다고 하셨다. 그리고 장수풍뎅이는 곤충들 중에서 제일 힘이 세다고 한다. 그래서 사슴벌레 3마리와 장수풍뎅이가 싸우면 장수풍뎅이가 이긴다. 하지만 이기는 것은  아니다. 사슴벌레는 장수풍뎅이가 엄청 쌔서 덤비지 않는다고 한다. 난 싸우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리고 어떤 것들을 보았다. 그 다음에 목련 씨앗을 살펴보았다. 거기에 칼이 있었는데 목련 씨앗을 자르다가 왼손 엄지손가락이 베이고 말았다. 그래서 조금 아프고 피가 계속 나왔다. 친구들, 선생님 걱정을 안 시키기 위하여 물티슈로 닦았다. 그래도 피가 계속 나와서 깜짝놀라 빨아먹을 수 밖에 없었다. 목련 씨앗을 다 관찰하고 버스로 돌아갔다. 그래서 버스를 타고 학교로 돌아갔다. 난 이 곳(덕동생태숲)에 한번 다시 가족들과 와보고 싶다. 그래서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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