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쇄박물관 다녀온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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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현 | 등록일 | 09.12.23 | 조회수 | 33 |
의림초등학교4학년은 5월달에 청주 고인쇄박물관을 견학갔다. 견학가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것은 움직이는 밀랍인형이다. 고인쇄 박물관에서 직접 금속활자로 책을 인쇄하는 과정을 밀랍인형으로 나타내 놓으셨다. 금속활자만들기부터 찍어내는 과정까지 밀랍인형으로 정밀하게 나타 내셨다. 직접 사진도 찍고 싶었다. 그러나 나는 디지털 카메라를 버스에 놓고 내려서 사진을 찍지 못하였던 것이 정말 아쉽게 느껴진다. 나는 고인쇄 박물관에서 직지 심체요절을 관리해 놓았다. 그러나 지금 남아있는 것은 모형이고 상권은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보관되어 있으며 거기서도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공개 한다는 것이 정말 안타까웠다.
나는 어서빨리 우리나라 소중한 문화유산 직지 심체요절 상권을 우리 박물관에 보관해 놓고,하권도 찾으려고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 우리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 어서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직지 심체요절의 우수성을 잠깐 알리려고 한다. 독일 구텐베르크이 금속 활자본인 (세계심판)보다도 63년이나 앞섰다. 우리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야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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