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6학년 학생들은 올해 7월17일에 청주로 소풍을 다녀왔다.

다른 지역으로 소풍을 간다고 해서 긴장했었는데, 우리가 도착한 곳은 흥미도, 재미도 없어보이는 청주과학교육관이였다.

평소에 과학을 싫어해서 들어갈 때는 기분이 나쁜 표정이였는데, 교육관 건물 안에 들어가보니까 천장에 달린 것들도 신기했고 넓어서 기분이 좋아졌다.

건물 안에 들어가서 거기에 계시는 분들이 폴라네타리움에 대해 설명해 주셨고, 1,2,3,4반, 5,6,7,8반으로 나눠서 폴라네타리움을 보러 어떤 공간으로 들어갔다.

의자에 앉았더니 불이 다 꺼지고 어떤 목소리가 들리면서 천장에 별들이 보여졌다.

그 목소리는 별자리에 대해서 설명해줬다.

폴라네타리움을 통해 별자리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돼서 좋았고, 다시 한 번 과학관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