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락초 수도사업소 3-6 조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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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민정 | 등록일 | 12.11.16 | 조회수 | 17 |
우리가 먹는 물은 평창강에서 취수정을 거쳐 착수정 혼화지 응집지 침전지 모래여과지 정수지 송수펌프를 통해 우리집으로 오는 것이였다. 처음엔 그냥 물은 강물에 약을 넣으면 끝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은 과정을 거친다니 정말 신기했다. 그리고 우리가 물 부족 나라의 한 나라라는게 정말 믿기지 않았다. 그렇지만 물을 아껴 쓰는 방법을 알았으니 다른 사람들도 이런 방법을 쓴다면 물 부족에서 적어도 물 부족 위기 나라로 줄어질 것 같았다. 작은 실천이 큰 것을 이루는 법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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