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새꽃돌 과학관’을 다녀와서- 제천 중앙초등학교 3학년 최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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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서우 | 등록일 | 12.11.15 | 조회수 | 33 |
1. 다녀온 곳 : 별새꽃돌 과학관 2. 다녀온 날 : 2012 년 11 월 13 일 별자리를 보러 가는 날 , 무척 기대되고 설레었다 . 덜컹덜컹 울퉁불퉁 산길을 달려 도착한 ‘ 별새꽃돌 과학관 ’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아주 멋졌다 . 도착하자 과학관 선생님께서 ‘ 별새꽃돌 ’ 이라는 이름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다 . ‘ 별새꽃돌 ’ 은 별과 새와 꽃 , 그리고 돌을 주제로 배울 수 있는 곳이라서 ‘ 별새꽃돌 ’ 이라고 알려주셨다 . 우리는 먼저 별을 보았다 .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은하는 안드로메다은하이고 제일 가까운 별도 안드로메다 별자리라고 했다 . 그래도 220 광년이나 떨어져 있다고 했다 . 그리고 밤하늘에서 봄 , 여름에는 삼각형 , 가을에는 사각형 , 겨울에는 육각형의 별자리 모양을 볼 수 있는데 , 지금은 페가수스 별자리에 있는 페가수스 사각형이 가장 잘 보인다고 했다 . 계절마다 보이는 별이 다르다니 정말 신기했다 . 그리고 별의 밝기에 따라 2 등성 , 3 등성과 같이 나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 그 다음엔 돌에 대해서 배웠다 . 제일 신기한 것은 활석이었다 . 활석을 만지면 하얀 가루가 묻었다 . 그리고 그 활석의 가루는 A4 용지 만들 때 뿌린다고 한다 . 초기의 A4 용지는 울퉁불퉁해서 글자를 알아볼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는 것이다 . 그래서 A4 용지 상자를 들어보면 무거운 것이라고 했다 . 그리고 규암은 속이 참 예쁜 돌이었다 . 돌의 속은 0.03mm 가 되어야 볼 수 있다고 했다 . 나는 규암이 마음에 들었다 . 저녁을 먹고 바로 별자리 동영상을 보았다 . 그 다음 계단을 올라가서 별을 봐야 하는데 구름 때문에 못 보는 줄 알았다 . 그런데 우리가 올라가는 순간 구름이 걷혔다 . ‘ 우와 , 정말 멋지다 !’ 하늘이 정말 반짝거렸다 . 별이 엄청나게 많았는데 까만 밤하늘에 뿌려놓은 하얀 보석 같았다 . 예쁜 밤하늘을 마음껏 보고 있으니까 추운 것도 잊어 버렸다 . 이제 밤하늘을 보면 ‘ 별새꽃돌 과학관 ’ 에서 보았던 별들이 떠오를 것 같다 . 그리고 새로운 별자리를 또 찾아 볼 것이다 . 과학관에서 많은 걸 보고 배우고 돌아오니 정말 좋다 . 다음에 ‘ 별새꽃돌 과학관 ’ 가면 새와 꽃에 대해서도 배우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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