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소풍으로 과학관을 다녀왔다. 처음에 선생님께서 말씀하실때부터 가슴이 설레였다. 무엇을 하는 곳인지 궁금하여 인터넷을 검색하였더니 태양을 관찰하고 별자리만들기도  있었다. 3학년 때 별자리를 배웠는데 만들어 본다고 하여 기분이 좋았다.  체험학습날이 되어 친구들과 가을들판을 걸어 노래 부르며 탐사관에 도착했다. 도착하니 여러 선생님들께서 우리를 맞이하여 주었다. 탐사관은 산 속에 있었는데 여러가지 야생화들도 많이 피어 있었다. 나는 4조가 되어 선생님을 따라서 여러가지를 견학하게 되었다. 제일 먼저 한 것이 별자리 만들기 였는데 그냥 배웠을 때 보다 조금 흥분이 되었다. 여름별자리에 대하여 다시 알게 되어 좋았다.

  다음에 한 것이 태양관찰이었는데 태양에 흑점이 있었다. 처음 아는 것이라 그런지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다음에 간 것이 화석관찰이었는데 여러가지 화석을 편광현미경을 통해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다. 우리 4학년에 화석에 대하여 배울 것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더욱 꼼꼼히 관찰하게 되었다 그 외에도 우주에 있는 행성에 관하여 배웠고 우주의 행성들이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다는 것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이번 견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행성과 별자리 만들기였다. 별자리 만들기할 때에는 등성에 대한 것이 정말 신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