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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던 산야초마을~(백운초등학교 배보연)
작성자 배보연 등록일 12.10.16 조회수 17

청풍으로 가서 손수건을 염색 하였다.(물들였다.)

그곳은 산야초마을 이라는 곳이다.

물들이면서 튀기기도 하였지만 화가 나진 않고 오히려 재미가 있었다.

한 30분 주무르고서 5~10분 동안 손수건을 말리고 다시 30분 동안 주물렀다.

손수건을 말리는 동안 황토물이 피부와 아토피에 좋다고해서 팔에다가 황토물을 묻혔다.

느낌이 정말 좋았다. 나는 황토물로 목욕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황토물이 음류수 같아서 마셔보고 싶기도 하였다.

그리고 손수건을 주무르면서 팔과 허리가 정말 많이 아팠다.

하지만 내가 가지고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했다.

그런데 이제 우리가 만든 손수건을 가져가야되는데 마르지도 않았고 빨지도 않아서 다른 학교 사람들이 만든 것을 가져가야 되서 아쉬 었다.

그리고 만약 산야초마을에 또와서 손수건을 염색한다면 내가 만든것을 가지고 가고 싶었다. 팔과 허리는 아프긴 했지만 좋은 추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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