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산야초마을을다녀왔다.

처음에 다리하나가 있었는데 그곳을지나갈때 다리가흔들거려서 정말무서웠다.

그리고 도착하고나니 땅에는 돌이있었다. 그리고 흔들의자도있었다.

또한 황토로만들어진 신기한돌도있었다.

우리는 구경을하고 거기 계신 선생님이 이것저것 설명을해주셨다.

설명이끝나고 선생님이 손수건을나누어주셨다.

그손수건에는 우리지역지도가그려져있었다.

그리고 황토물에 손수건을넣고 물을들였다. 또 색깔이 이뻤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황토가 피부를좋게해준다고해서 나와 애들은

손과 얼굴에 황토를바르기도하였다. 우리는 정말즐거워했다.

처음으로 물을 들이고, 말렸다 말리는동안우리는 손을씻고

흔들의자에안자서 마르기만을기다리는데...

황토물을 최대한 많이들여야한다고하셨다.

근데 힘이빠졌다. 앉아서 황토물을 계속 들이고있어서였다.

하지만 우리는 황토물을 2,3번들이고 끝났다.

나는 내가한 손수건을 가져가고싶었지만 그러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하셨다.

하지만 나는 애들과 예쁜손수건을 받게되서 좋았다.

우리가 한손수건은 선생님들께서 다시한번 황토물을들려서

다음에오는 학생들에게 준다고하셨다.

나는  손수건을받고 정말기뻤다. 또한.. 신발에 황토물이들어서

좀그랬다..  그리고 다음에는 손수건말고 다른것에 황토물을 들이고싶다는생각도했다.

나는 그 손수건을 잘쓰기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