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4학년은 별새꽃돌자연탐사과학관을 갔다 .

드디어 도착! 하지만 막상 와보니 경사가 급한 곳에 있어서 걸어서 올라가야 했다.

 땀을 뻘뻘 흘리며 도착 한 이곳은 정말 멋졌다.

어떤 신비로운 것들을 관찰 할 지 기대가 되었다.

 먼저 우리는 별자리 만들기를 했다. 가장 밝은 1등성 다음으로 밝은 2등성, 그 다음으로  밝은 3등성까지

스티커를 붙였다.

 다음으로 태양 관찰을 하게 되었다. 태양 관찰할때의 담당 선생님이 태양이 보이면 "아~싸!"라고 외치라고 하셨다.  다른반 친구들의 순서가 지나고 내 차례가 되었다. 망원경으로 자세히 살펴 보았는데 초록색 태양이 보이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흑점도 3~4개 정도 보였다.

 나는 내가 태양광 흑점을 보았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별, 태양에 관한 영상을 보았는데 별의 신비, 태양의 신비등을 알게 되었다.

 그 다음으로 내가 징그러워하는 곤충을 관찰하러도 갔다.  거기에는  '시부라큰노랑날개매미'라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곤충도 보았고, 신기한 곤충들이 많이 있었다.

 또 화석 관찰도 했는데 내가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수정을 보았고, 이암, 역암 등을 보았다.

현미경으로 화석관찰도 해 보았다. 줄무늬모양, 금색빛 화석이 현미경에 보였다. 굉장히 재미있었다. 

나는 돌에 대하여 한번도 생각을 해 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화석을 보고 돌에 대하여 알게되어서 돌을 조금이라도 관찰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태양관찰에서 흑점을 보고 태양을 관찰해서 기뻤다.

이번에 별새꽃돌자연탐사과학관에 가서 많은 것을 알게되어 기쁘고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