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가 그토록 기다리던 소풍을 갔다. 무척 기대가 되었다.

버스를 타고 한참 후에야 청주 고인쇄 박물관에 도착했다.

그리고 어떤 영상실에 들어가서 할아버지 선생님의 설명을 들었다.

그랬더니 조금 더 알게 되었다.  그리고 퀴즈를 풀면서 재미있게 복습도 했다.

다음엔 박물관을 둘러보았다. 

우리나라의 여러 인쇄 기술들이 나와있었는데 우리나라의 인쇄 기술이 매우 대단한 것 같아서 어깨가 으쓱 해

졌다.  또 뿌듯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의 소중한 세계유산 중에서는 직지 심체 요절이 있는데 그것은 세계최초의 금속활자본이라고 한다.

직지심체요절은 지금 프랑스 파리의 국립도서관에서 보관하고 있다고 하는데 나는 하루빨리 우리의 곁으로 돌

아와서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보존하기 위해서는 그것에 대해 알아야 한다

고 하는데 나도 더 많이 알려고 노력해야겠다.

이번 고인쇄박물관 견학은 뜻깊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