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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벨트를 다녀와서
작성자 윤수빈 등록일 09.12.22 조회수 44

2학년 마지막 소풍이라고 할까나?? 마지막 소풍이라고 생각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날씨가 조금 많이 쌀쌀해 즐겁게 보내지는

못했지만 나름 재미있었다. 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해라는 존재를 내눈으로

직접보았다. 마음같아선 홍염이나 코로나 같은 현상을 보고 싶었지만

아쉽게 보지는 못하고 흑점이라는 존재만 보았다. 정말 태양에 까만 점이 있어서

웃겼다. 꼭 사람처럼 또 이상한 체중계에 올라가 무게를 재는것도 있고 중력체험 등등

재미있는것들이 있었다. 2학년 마지막 현장학습 즐거운 시간이었던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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