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쇄 박물관을 갔다와서

                                        4학년 6반 3번 김성도

우리 4학년은 5월 7일에 현장학습으로 청주 고인쇄 박물관과 청주 국립박물관에 갔다왔다.

그 중에 고인쇄 박물관에 대해서 견학 보고서를 쓴다.

고인쇄 박물관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866번지에 있으며 흥덕사 터에 세워졌다.

<직지 심체 요절>는 청주에 소재했던 흥덕사에서 1377년 간행되었으며, 독일의 금속활자 인쇄본인 구텐베르크 성서보다도 78년이나 앞서 간행되었다. 지난 2001년 9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직지는 현재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여러 가지 옛날 목판 복사본 책등을 보았다.

옛날에는 기계가 없었으니 손으로 직접 파거나 틀을 만들어 했다니 정말 꿈에도 상상을 못했다.

만약 내가 해야 됬었다면 난 한 글자도 못 찍고 포기 했을 것이다.

정말 우리 조상들은 끈기가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