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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동 생태숲을 다녀와서..(용두초 4학년 5반)
작성자 박상아 등록일 09.12.21 조회수 36

나는 덕동 생태숲을 다녀왔다.

체험학습때문이다.

좀 가고 싶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이다 간다기에 어쩔 수 없이 갔다. 차안에서는 즐거웠다

하지만 내리자 마자 불행이 닥쳐오는듯했다.

덕동 생태숲은 산 속에 있어서 인적도 거의 드물은듯 했다.

눈이 쌓이고 쌓여서 얼음이 되어서 미끄덩~할 뻔하였다.

하지만 무사히 도착했다.

생태숲안은 생각보다 넓었다.

하지만 난 조그마해서 조금 실망했다....ㅜ.ㅜ

그래도 걸어서 다시 집으로 갈수는 없는것이다....

그래서 수업을 듣는데 내 눈에 딱!!!!띄는것이있었다.

바로 장수 말벌집이었다. 벌집이 내 등치만 하였다.깜짝 놀라서 기겁을 할 뻔했다.

그래서 이 배경을 사진으로 간직해 두었다.

그리고 다음으로 벌들을 보았다. 종류별로 구성되어있었다.

그런데 그옆에 곤충들의 시체가 보였다.

그 모습을 신기해 하는 남자 아이들이 갑자기 다른 사람처럼 보였다. 

외계인이 아닐지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2층으로 올라가서 상영관을 가서 자리를 잡았다.

원래는 자리가 2번째 줄이라서 잘 안 보였는데 남자아이들은 뒤로가야한다고 해서

난 첫번째줄에 앉게 되었다.

그래서  편안 하게 실컷 보았다.그리고 다시 옆칸으로 가서 동식물에대해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게 되었다. 조금 지루했지만,여러가지 모형들을 보면서

동물을 괴롭히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수업을 다마치면서 난 동물을 사랑해야 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도 동물에 대해 더욱더 잘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난 이로운 동식물들은 조심하고 잘 다루어 줘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    상    입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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