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민물고기 전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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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승리 | 등록일 | 09.12.17 | 조회수 | 36 |
봉양초등학교 2학년 오승리
체험학습에 갔다. 버스탈땐 멀미가 나서 싫었다. 그래도 충주 물 문화원에 오니까 물의 소중한걸 배웠다. 옛날에는 물을 어깨에 메고 다녔다고 써 있었다. 그리고 물 물래방아도 봤다. 다음은 충주 다목적댐에 갔다. 들어가니깐 윙윙윙 거렸다. 안내하는 선생님이 충주댐의 역활은 홍수도 막아주고, 전기도 만들어 준다고 하셨다. 그리고 충주댐 때문에 2년동안 물을 먹을수도 있고 쓸수도 있다고 하셨다. 난 물이 그렇게 좋은지 오늘 처음 알았다. 안내선생님께서 전기 만드는 곳에 들어갔었다. 들어가니 동그란 판에 다가 또 동그란 공안에 불이 있는것도 있었고 불이 없는것도 있었다. 주의 사항은 동그란 판을 밟지 말라고 써있는 표지판을 봤다. 난 호기심이나서 밟았더니 아무 느낌도 안났다. 윤정이가 불이 들어온 것은 밟으면 안되고 불이 안들어온 것은 밟아도 된다고 했다. 윗층에 올라가니 전기 만드는 기계가 계속 돌고 있었다. 무시무시했다. 밖으로 나와서 안에서 만든 전기를 가정으로 보내는 기계를 봤다. 엄청 컸다. 안내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점심먹으로 갔다. 체험하고 나서 먹은 밥은 맛잇었다. 그런데 과자를 너무 먹어서 배가 불렀다. 밥을 먹고 간 곳은 민물고기 전시관에 갔다. 가니 배도 있었다. 왠지 기대가 되었다. 들어가보니 물고기가 너무너무 많았다. 잉어, 가재, 자라, 숭어, 메기, 금붕어, 뱀장어, 철갑상어도 봤다. 진짜로 보니 새로웠다. 고기한테 먹이도 주고 싶었더니 선생님이 가자고 했다. 안세서 잘 못본 철갑상어를 밖에서 나와서 더 생생하게 보니 더 새로웠다. 그런데 이 많은 물고기를 어떻게 잡고 어디에서 잡았는지 궁금했다. 특히 철갑상어는 이빨이 무시무시 해서 물릴 수도 있을텐데...무슨 기술이 있나보다. 만저보고 싶었다. 나와서 금붕어를 보니 너무 귀여웠다. 그런데 검은색 금붕어도 봤다. 몸에 신이 붙여 있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검은색이 되었는지 몰랐다. 엄청많아서 금붕어가 어떻게 다니는지 몰랐다. 다음은 충주 민속 박물관이었다. 기기도 안내 선생님인지 그냥 지나가던 아줌마인지 몰랐다. 거기엔 무슨 새가 너무 많았다. 안에 들어가니 옷도 있고 책도 있고 항아리도 있었다. 그런데 항아리중에서도 신기한 그릇을 봤다. 토끼장군그릇있었다. 다보고 무슨 탑을봤다. 너무컸다. 선생님이 세보랬다. 난 12층이었다. 그런데 안내선생님이 이탑은 7층이라고 했다. 왜 7층이냐면 아래층 2개는 빼고 위층1개도 빼서 7층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이탑은 중앙탑이라고 하셨다. 왜냐하면 중앙에 있다고 그래서 중앙탑이다. 그리고 학교에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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