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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고 재미있는 체험학습
작성자 윤미로 등록일 09.12.16 조회수 45

봉양초등학교 3학년 윤미로

 

체험학습을 갔다. 중앙탑과 댐 민물고기전시관 민속박물관에 갔다.

제일먼저 댐에 갔다. 댐은 홍수조절물을 여러곳으로 보내주기 전에 만들기를 했다. 높은 곳에서 낮은곳으로 떨어지는 힘으로 전기를 만든다고 하셨다. 그 곳에서 만드는 전기는 약 15,000볼트라고 하셨다.

그 다음에는 민물고기 전시관에 갔다. 진짜 그곳에는 물고기가 많이 있었다. 송사리, 납자루 등등. 그리고 철갑상어!! 바닥에 유리가 있고 그 안에 철갑상어가 있었다. 한 1~2미터는 되 보였다. 잉어는 길이가 1m정도 였다. 생각보다 훨씬 컸다. 또 '베스'라는 물고기가 있었다. 그 물고기는 다른 나라에서 온 나쁜 물고기다. 우리나라 물고기를 마구 잡아 먹는 물고기 그래서 그 물고기가 있는 곳을 살짝 찾다가 선생님께 혼이 났다.

민속 박물관에 갔다. 옛날 옷, 모내기 하는 모습, 대장간모습, 백자등 아주 많았다. 청동으로 만든 칼이 있었다. 금방 부러질 것 같이 보였다. 석상도 있었다. 크기는 한 1m정도 였다. 아주 자세하게 만들었는데 그 석상을 만든 사람은 대단한 사람 이었을것 같다. 중앙탑을 봤다. 7층 탑이었다. 가운데에 줄이 그어져 있는 것만 세는 것이다. 튼튼하고 높은 것이 장관이었다.

버스를 타고 학교로 돌아왔다. 신기하기도 하고,재미있고, 조금은 지루했다. 하지만 역시 재미있긴 했다. 설명을 들려주신 분들 잘 듣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앙탑, 댐, 박물관, 전시관 모두 신기하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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