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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행위
작성자 황순열 등록일 11.06.13 조회수 253
자위행위는 얼마나 해야 정상이냐고 물어오는 청소년들이 많다. 자위행위도 성행위의 하나라고 생각할 때. 옥방비결이라는 책을 보면 20대에는 2일에 1회, 30대에는 3일에 1회, 40대에는 4일에 1회,50대에는 5일에 1회의 성행위를 하되 60대에는 금욕하라고 적혀 있다.

그런가 하면 20대에는 4일에 1회, 30대에는 9일에 1회, 40대에는 16일에 1회,50대에는 25일에 1회만 사정을 하되 60대 이후엔 사정하지 말라고 권하는 내용의 책도 있었다.

그러나 현대의 서양의학에서는 성행위가 인체에 미치는 육체적인 손실은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며 성행위를 할 때에는 반드시 사정을 하는 것이 좋다고 주장한다.

만일 성행위를 하면서 사정을 참고 안한다면 오히려 전립선이 충혈돼 소변보기가 불편해지고 전립 선염이나 정낭염을 발생시키므로 좋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로 1회의 성행위에 소모되는 에너지는 1분에 6~8 로서 20개의 계단을 오르거나 1백m 정도의 거리를 빠른 속도로 걸을 때 소모되는 에너지와 비슷한 정도라고 하니까 일상생활을 별 불편없이 할 수 있는 건강상태라면 나이에 관계없이 얼마든지 성생활이 가능하다.

또 아무리 나이가 많더라도 성적인 활동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동안에는 고환이나 부성선의 기능도 동시에 쇠퇴하지 않고 유지가 되기 때문에 노인의 체력유지나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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