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8개 학교, 여름방학 중 석면 철거
작업 면적 3만5551㎡ 달해… 제천디지털전자고 4475㎡ ‘최다’ (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뉴스일자 : 2018-07-25 15: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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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름방학동안
석면철거 작업학교 시.도별 현황.(자료제공=환경보건시민센터) | 올해 여름방학 기간 충북지역
18개 학교에서 세계보건기구가 1군 발암물질로 정한 석면의 철거작업이 진행된다.
작업 면적은 3만5000㎡가
넘는다.
25일 환경보건시민센터에 따르면 이번 여름방학 기간 전국 625개 학교에서 석면 철거가 진행되는데 충북지역은
18곳이다.
면적은 3만5551.12㎡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6곳으로 가장 많고 이밖에 충주 3곳,
제천.영동.단양 각 2곳 등이다.
학급별로는 초등학교 9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4곳, 특수학교 2곳
등이다.
학교별 작업 면적은 제천디지털전자고가 4475㎡로 가장 넓고, 음성 꽃동네학교가 3673㎡로 뒤를
따른다.
청주공고와 청주 충북전산기고가 각각 3015㎡, 충주여고 2430㎡, 영동 부용초 2309㎡, 청주 분평초 2266㎡,
청주 창신초 2228㎡, 진천 광예원중 2017.38㎡, 음성 한일중 1593㎡, 충주 덕신초 1477㎡ 등이다.
또 청주 모충초
1347㎡, 충주 동량초 1323㎡, 청주맹학교 1137㎡, 영동산업과학고 1121㎡, 제천 화당초 809㎡, 괴산 소수초 713.05㎡, 단양
대가초 602㎡ 등의 순으로 작업 면적이 넓다.
김영재 / 제보전화 : 1644-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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