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간담회가 진행중이다.(사진제공=충북교육청) |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제천디지털전자고(교장 정경환)가 27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제천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18학년도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1부 '협약식 및 위촉장 전달', 2부 '산학관협력 구축방안 협의회 및 애로사항 청취/토의', 3부 '중소기업 취업률 제고를 위한 전문가 초청특강 및 학생, 학부모 등 관계자 간담회'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룩스, ㈜세중, ㈜화남전자 등 유명 중소기업 7개 협력업체 대표, 산업체위원, 자문위원단,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정동진(효원비지니스컨설팅 대표) 강사는 초청특강에서 '특성화고등학교의 선취업-후학습 제도의 혜택'과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력양성의 필요성과 나아갈 방향'을 현장감 넘치게 강연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제천디전고 교사는 "이번 행사가 취업맞춤반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조기 취업에 대한 기대감을 채워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