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새들의 합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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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곽채원 | 등록일 | 17.02.07 | 조회수 | 103 |
종달새들에게. 안녕? 종달새들아. 나는 곽채원이라고 해. 책을 고르다가 이 책이 눈 확 뛰었어. 니네들은 하늘 종달새와 언덕 종달새이지? 나는 하늘과 언덕이 좋아. 근데, 종달새라는 말을 들으니까 '종달새의 하루'라는 노래가 생각났다. 너희들이 만약 사람이 된다면 음악을 좋아 할거야. 나도 음악을 좋아하거든. 그래서 음악을 들으면 저절로 몸이 움직이게 돼. 하지만 노래를 잘부르지 못해서 음악시간때는 소리를 작게 불러. 솔직히 나는 노래 부르는 건 싫고 듣는 것만 좋아해. 하지만 앞으로 노래 연습을 많이 해서 음악시간에도 큰소리로 잘 부를수 있도록 노력할께.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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