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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이반'을 읽고(4-4구현정)
작성자 구현정 등록일 17.02.06 조회수 121

어느나라에 농부가 살고 있었다. 그 농부에게는 세 아들이 있었는데 그 아들들은 모두 욕심쟁이 였는데 막내만 유독 착했다. 이반은 착해서 욕심많은 형들을 위해 양보도 잘한다. 어느 늙은 악마는 이반 형제가 의좋게 지내자 몹시 셈이나 새끼악마 셋을 불러 골탕먹이도록 시켰다. 그리하여 이반이 악마의 덧에 걸리려고 하는데 이반이 무기를 써서 물리친다. 그리고 악마는 살려달라고하며 잎사귀들을 돈으로 바꾸는 요술을 보여 이반에게 그 요술을 가르쳐 주고, 망한 형들에게 달려가서 잎사귀들을 돈으로 만들어 형들에게 주었다. 나중에 어여쁜 공주를 만나서 결혼도 한다.

(느낌) 실제로 그런 요술이 있다면 나무가 훼손될 듯하다. 그리고 욕심많은 형들한테도 무엇이든 양보하는 이반이 멋지다. 본받을 점이 양보하는 습관같다. 무엇보다 이 이야기의 교훈은 아무래도 착하게 살면 복이온다. 같다. 정말 재밌는 이야기이다.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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