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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를 읽고(4-4반 허준)
작성자 허준 등록일 17.02.02 조회수 161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를 읽고

지은이 :루이스 세풀베다

 

갈매기 캥가는 이동하던중 배가 고파서 청어를 먹으러 바닷속에 들어갔다가 오염된 바닷물 때문에 온몸에 기름을 뒤집어쓰고 죽게 된다. 죽기직전에 우연히 만난 검은 고양이 소르바스에게 알을 부탁한다. 검은 고양이 소르바스는 캥가를 대산해서 알을 정성스럽게 품어주고 20일이 지나고 알이 부화를 한다.

아기 갈매기는 소르바스에게 엄마라고 불렀고, 소르바스는 갈매기에게 파리나 물고기를 먹여주었다. 아기갈매기는 아포르뚜나다(진정한 행운아)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고 고양이 친구들의 보살핌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게 된다. 아기 갈매기가 자라면서 소르바스와 고양이 친구들은 시인에게 도움을 청해서 아기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알려주었고 아기 갈매기는 고마워하며 멋지게 날았다.

이 책을 읽고 나는 환경을 보호하지 않으면 많은 문제가 생길 것 이란 걸 알았고 앞으로 환경을 잘 보호하고 동물들한태도 친절하게 대해주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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