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라는 남쪽 끝에 있는 프레질라스 라는 마을에 산다

페트라는 할아버지가 오헨지나무에서 오렌지를 따다 주신 것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페트라는 어느날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할아버니가 매일 페트라를 기다리던 곳에서 할아버지가 페트라를 기다리고 계시지 않았다.

페트라는 할아버지가 아프다고 한 것을 듣자 페트라는 학교가 끝나고 매일 집에 돌아와서 할아버지 옆에서 매일 있는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며칠 뒤에 돌아가신다.

나는 할아버지가 아직도 살아 계신데 페트라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슬프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