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재밌어?라는 책을 읽었다. 이 공부가 재밌어라는 책은  게임만 좋아하는 상현이와 공부를 잘 하는 동찬이라는 아이가 등장인물인데 상현이는 엄마한테 같은 반인 동찬이와 공부로 비교를 당하였는데 어느 날, 동찬이는 부모님께서 외국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어 상현이의 집에서 지내게 되는데 상현이는 그런 동찬이가 미워지게 되고 엄마도 원망스럽다고 느낀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는 데 3과목의 학습지를 ' 밥상 차지하기'게임으로 하는데 제한시간과 제한시간을 성공하지 못하면 반찬 빼기로 벌점을 얻는 것 인데 상현이는 이 '밥상 차지하기'게임을 하면서 밀린 학습지를

다 풀어서 밥상을 차지하였다고 좋아하였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나도 공부를 할 때 책에 나오는 상현이처럼 게임을 하듯이 공부를 빨리 하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