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조희수)벌거벗은 임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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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희수 | 등록일 | 15.06.23 | 조회수 | 163 |
벌거벗은 임금님 - 웅진 주니어(출판사) 안데르센 원작/김서정 글/소윤경 그림 지금부터 내가 벌거벗은 임금님을 읽어줄게.잘 들어줘 옛날 옛날에 새 옷을 너무 좋아하는 임금님이 있었어. 몸 치장하는 데만 정신이 팔려서 나라 일은 하나도 신경쓰지 못 했지. 군인도 돌보지 않고,연극 갔은것도 안봤지.하루에도 옷 을갈아입었지.회이를 할떄도 임금이 어디있냐 물으면......."새 옷을 갈아입고계십니다."라고 말했지. 어떤 두남자가 임금이 사는곳으로 왔어.도착 하자마자 얘기를 꺼냈지."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옷감을 짜는사람들입니다."한 남자가 말했어. 다른 남자가....."그냥아름답기만 한게아니지요.바보갔은 사람이나 일을 잘 못하는 사람에게안 보이는 신기한옷감이지요."그 남자들은 사기꾼이었어.임금은 그 사람들을 불러와 놓고선 "네게어울리는 옷을만들어라"라고했어.돈 을주며 일을 시켰지.사기꾼들은 옷 감을 안짜고 일하는 척 했지. 임금은 충성 스런 장관을 보내 그 옷을 보고오라고 했지. 그장관도 눈에보이지 안자바보라는 걸 알리지 않았지.베틀이 비어 있었지.임금은 그옷을입고 행차를했어.그 중에 한아이가"어!임금님이 아무겄도안 입었다!"임금은 부끄러웠지.사기꾼들은 도망갔어.그 사기꾼들은 신문에실렸어. 어때?제미있었니?나는 사기꾼들이 나쁜겄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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