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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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예령 | 등록일 | 14.08.22 | 조회수 | 189 |
나는 여러일을 한 세계의 위인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지금 내가 컴퓨터를 쓰게 해준 빌게이츠에 관한 책을 읽고 감상문을 쓰기로 하였다. 빌게이츠의 아버지는 빌게이츠가 검사나 변호사같은 법조계에서 일하는 것을 바랬다고 한다. 하지만 빌게이츠는 컴퓨터를 좋아해서 컴퓨터에 관련된 일을 하기를 바랬다. 하지만 옛날 미국에는 컴퓨터가 발달하지 않아서 개인용 컴퓨터가 있지 않았다. 빌게이츠가 컴퓨터를 쓸 시간은 학교에서 컴퓨터를 사용할 때였다. 만약 개인용 컴퓨터를 사려면 엄청난 돈이 들기 때문이다. 빌게이츠는 아버지와 갈등을 겪으면서도 컴퓨터를 사용하였다.그는 하버드대학교를 들어갔지만 다니다가 자퇴하고 폴 앨런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공동 설립했다. 그리고는 폴 앨런과 새로운 버전을 만들어서 개인용 컴퓨터가 활성화되도록 만들었다. 지금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었던 까닭은 빌 게이츠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는 자신이 죽을 경우 전 재산의 대부분을 사회에 기증한다고 했지만 자녀들에게는 1인당 1천만 달러씩만 상속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녀 1인당 빌 게이츠의 전재산의 8천분의 1에 해당되는 액수이다.이는 자신의 재산 대부분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취지와 더불어 자신의 자녀들이 가난에 시달리지 않는 최소한의 금액만 상속하겠다는 빌 게이츠의 의지를 밝힌 것이다. 빌 게이츠의 컴퓨터에 대한 관심때문에 우리는 컴퓨터를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니 빌 게이츠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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