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마리아는 태어나자마자 두 팔이 없고 다리는 둘다 있지만 왼쪽다리는 무척 짧았어요.

그러나 레나마리아는 남아있는 오른쪽 다리로 혼자 일어섰으며 수 많은 어려움들을 꿋꿋이 이겨냈습니다.

어려움이 있어도 레나마리아는 또래 아이들처럼 밝고 건강하였습니다.

레나마리아는 수영을 배우기 시작하여 세계 장애인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두개와 동메달 한 개를 땄어요.

또 레나마리아는 19세에 스톡홀름 음악대학에 입학하였고,스웨덴에서 레나마리아에 관한 프로그램이 텔레비전에 방송된 뒤로 유명해지기 시작했어요.

유명해진 레나마리아는 일본에서의 첫공연을 하고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28세 레나마리아는 자신의 인생을 직접 쓴 책,<발로 쓴 애 인생의 악보>를 출간했어요.

레나마리아는 지금까지 장애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