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는 1745년 경기도 안산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7살에 강세황에게 그림과 시,글,한문을 배웠습니다.

21살, 당시 임금이던 영조의 71살 생일잔치를 그릴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아

여러가지 궁중기록화를 그렸습니다. 그리고 군선도,행려풍속도,단원 풍속화첩,송월도,송하맹월도

(소나무 아래 호랑이),금강산 화첩,기우도강도,밭갈이,병진년 화첩,부모은중경,심공불환도를 그렸습니다.

마지막 그림추성북도를 그렸습니다. 이후 자세한 행적이 남지 않아 얼마 뒤 세상을 떠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