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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 싹싹 비누 사세요(3학년 4반)
작성자 서채원 등록일 14.05.07 조회수 117

이 이야기는 어떻게 해야 물건을 잘 팔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해나라 아파트는 아침부터 시끌시끌  바로 오늘은 자선 장터가 열리는 날이기 때문이다.

나은이와 고은이네는 아침부터 비누를 포장 하느라 바빴다. 나은이는 엄 마께  이 비누를

팔아서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해서 여쭤봤더니 엄마께서는 노인정에 에어컨을 사 드릴거라고

하셨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시려면 나두 열심히 비누를 팔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시장엔 떡볶이 ,화분. 방석,여러가지 물건들이 많았다 그중에 눈에 띄는 것이 환경 비누였다

쓰다 버린 식용유 만든 환경비누!!  나은이는 우리도 비누를 팔건데.. 어떻게 해야 홍보를 잘 해서 비누를 팔지?

갑자기 경쟁을 해야 할거 같았다 나은이는 고은이랑 집에가서 예쁜 글씨도 써 오고 비눗방울을 이용해서 홍보도 했다 어느새 우리 비누도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비누를 많이 팔수 있게 되었다. 자선 장터는 성공을 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 에어컨을 사 드릴수 있다니 신이 났다.우리 아파트도 이런 장터가 열린다면

나두 열심히 홍보해서 물건을 많이 팔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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