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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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수은 | 등록일 | 14.02.06 | 조회수 | 139 |
헬렌 켈러는 아기 때 뇌염이라는 병에 걸린 뒤 말도 못 하고, 듣지도 보지도 못하게 되어 설리번 선생님과 함께 지내게 되었다. 설리번 선생님은 헬렌에게 점자를 읽는 방법 등을 가르쳐 주셨다. 그리고 헬렌 켈러는 몸이 불편한 아이들이 다니는 '특수 학교'에 가게 되었고 헬렌은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를 하였다. 헬렌은 임울을 달싹여서 소리를 내기도 하고, 남의 입술에 손가락을 대서 뭐라고 말하는지 알 수도 있게 되었다. 1904년, 헬렌 켈러는 래드클리프 대학을 좋은 성적으로 졸업한 뒤 세인트 루이스 대강당에서 처음으로 강연을 하였다. 헬렌 켈러는 곧 세상에 널리 알려졌고 모든 장애인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고 수많은 나라를 돌아다니며 앞을 못 보는 아이들을 위해 학교도 짓고 꿈과 희망을 전해준 뒤 1968년 8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장애인을 이상한 시선으로 보면 안되겠다고 생각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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