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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독후감 전은영/[퀴리부인]
작성자 전은영 등록일 14.02.03 조회수 106

퀴리부인은 폴란드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부터 천재성을 가지고 있었고, 마냐라 불려졌다. 그런 마냐에게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결심을 굳히게 된 것은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폴란드가 러시아의 지배를 받아 폴란드어를 배우지 못하고 러시아의 말과 역사를 배우던 중 러시아 장학관이 마냐의 학교로 와서 학생들이 러시아의 말과 역사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 알아 보려고 마냐에게 “폴란드를 다스리는 황제가 누구냐고 물었을 때” 마냐는 마음이 아팠지만 러시아의 황제 알렉산드레2세 라고 대답한 후 눈물을 흘렸다. 그 일이 있은 후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과학자가 되어 나라에 보탬이 되겠다고 결심 하였다.  폴란드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도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겼을 때 우리나라의 말과 역사를 배우지 못한 적이 있다고 한다. 나는 마냐의 애국심에 감동을 받았다. 나도 공부 열심히 하여 나라에 보탬이 되어야겠다.
또한 가정 형편이 어려워 대학진학을 하지 못하고 있을 때  마냐가 가정교사를 하여 언니가 대학을 다닐 수 있게 도와주었고, 마냐는 그 후에 영국 소르본 대학에 입학했다. 나는 누나는 없지만 형은 있다. 형은 나에게 잘해주지 않지만 나를 많이 도와준다. 나는 형에게 도움 준 것이 없다. 이제부터 형을 도와주어야겠다. 마냐는 대학에서 열심히 물리학 공부를 하여 일등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피에르 퀴리교수를 만나 결혼을 한 후 두 사람은 광석 연구를 열심히 하여 폴로듐을 발견하였다. 그 뒤 라듐을 발견하여 노벨 물리학상을 타게 되었다. 퀴리부인은 남편이 교통사고로 죽은 후  라듐을 금속으로 만드는데 성공하여 두 번째 물리학상을 타게 되었다. 지금도 퀴리부인이 발견한 라듐은 환자를 치료하는데 사용하고 원자폭탄을 만드는 재료로 쓰인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일본에게 지배를 받고 있을 때 미국이 라듐을 원료로  원자폭탄을 개발하여 히로시마에 투하 하여 일본으로부터 항복을 받아냈다. 라듐은 좋은 곳에도 쓰이지만 나쁜 곳에서도 쓰일 수 있다. 나는 무엇이든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좋은 곳에서도 쓸 수 있고 나쁜 곳에도 쓸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퀴리부인의 애국심을 본받고 열심히 공부하여 큰 업적도 남기겠으며 나라의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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