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순신

이순신은 1545년 3월8일 이정과 변씨부인 사이의 셋째아들로 서울 건천동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용맹스럽고 의협심이 강하고 무예와 글공부를 시작한다

그리고 1576년 31세의 나이로 과거에 급제하여 무관이 된다. 1586년 이순신은 조산보의 병마만호가 되었다.

이곳은 오랑캐의 침략이 잦아 이순신은 “이일” 에게 군사지원을 요청하지만

“이일”이 이 요청을 무시하고 여진이 침략해 왔을 때 자신이 군사지원 요청을 묵살해 버린게 들통날까봐

이순신에게 죄를 뒤집어 쓰여 이순신은 고문을 당하고 백의종군(제일아래병사로 돌아감)을 당한다.

후에 전라도 정읍 현감이 되어 백성들의 어버이처럼 여겨지게 된다.

조정은 당파싸움으로 국외사정을 알려 하지도 않고 일본에서는 대륙침략을 꿈꾸며 조선에 침략하고,

늦게 눈치챈 조정은 이순신을 좌수사로 삼게 된다 그 때 이순신은 거북선을 만들었다.

1592년에 “고니사유키나” 가 왜의 군사들을 이끌고 쳐들어 오는데 이것이 임진왜란 이다.

그리고 이순신은 영등포에서 웅천, 합포, 적진포까지 진군하여 왜군들을 몰살한다.

그게 바로 옥포해전이고, 7월5일 이순신은 수군을 모으며 한산도에서 학이 날개를 핀 모양처럼 공격을 감행하여 적선들을 침몰시킨다.

이게 한산도 대첩이다. 조정에서는 이순신을 다시 수군 통제사로 임명하고,

원균이 만들어놓은 참혹한 패배의 현장에서 겨우 12척의 배를 모으고 적선133척을 침몰시켰다.

 이것이 명량대첩이며, 이순신은 11월18일 새벽 노량앞바다에서 명나라 진린의 수군을 합세하여

노량대첩을 승리로 이끌고 화살에 맞고 죽게 된다.

나라를 위해 평생 노력하다 돌아가션 내용이 참 감동스러웠던 것 같다,

그리고 나라를 위해 몸바친 이순신 장군이 자랑스럽다.

또 이책을 읽고 나니까 이순신 장군이 참 훌륭한 일을 많이 했다는 걸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