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안중근은 안태훈 집에서 태어났습니다.안중근의 어린 시절 이름은 응칠이었는데 그 이름은 바로 안중근 의사의 등에 난 일곱 개의 사마귀와 그의 어머니인 조 부인이 꿈에 본 북두칠성 때문이다. 그후 안중근 의사가 결혼을 하면서 이름을 웅칠에서 중근으로 바꿔 부르기 시작했다.안중근은 살림이 넉넉한 집안에서 태어났다.1884년 나라에서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학문을 익히고 선진 서방문화를 보고배울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건강하고 똑똑한 청년을 뽑아 해외 유학을 시켜주기로 한 것이다.안중근은 머리가 비상하게 좋아서 신동이라고 소문이 자자했던 안중근은 그때 부터 서당에서 공부를 했다. 7살 어린 나이에 < 사서삼경>을 읽었으며, 문예에도 능했다.안중근의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이러한 안중근이 기특하기 하고 안탑깝기도 했다. 어린 아들에게 나라를 빼앗긴 설움을 겪게하는 것이가슴 아팠기 때문이다 안중근은 정거장에서 이토히로부미를 노렸고 안중근은 정거장에서 가장 가까운 찻집에서 이토히로부미가 탄 기차가 도착하기만을 초조하게 기달리고 있었다. 아침 9시 드디어 이토히로부미가 탄 특별 열차가 정거장에 왔다.기차에서 내린 이토히로부미는 군중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그리고 잠시후, 이토히로부미가 그의 눈앞에 다다랐을때 7발의 총을 쏘았습니다.안중근은 이토히로부미를 명중시키고 일본군에 잡혀 감옥에서 젊은 나이로 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