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산초등학교 4학년 7번 7번 김태영) 눈의 여왕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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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영 | 등록일 | 13.12.11 | 조회수 | 175 |
한 악마가 거울에 비치는 모든 것은 모두 밉게보이는 거울을 가지고 있었는데 하느님을 비추려다 거울이 산산 조각이 났는데 그 거울조각이 인간 세상으로 떨어졌다. 인간세상에는 카이라는 남자 아이와 겔다라는 여자 아이가 있었다. 카이와 겔다는 작은 정원을 만들고 장미를 키웠다. 하지만 카이의눈과 가슴에 거울조각이 박혀서 모든것이 밉게 보였다. 카이는 장미도 뽑아버리고 겔다와 놀지도 않았다. 어느 날, 혼자서 썰매를 타고 있던 카이는 눈의 여왕에 홀린 듯이 눈의 여왕의 썰매로 옮겨 탔다. 눈의 여왕은 카이를 자신의 성으로 데려 갔다. 겔다는 며칠이 지나도 카이가 돌아오지 않자, 찾아 나섰다. 겔다는 강, 마법사의 집, 북쪽에 있는 성, 산적 딸의 집, 라플란드의 작은 집 등을 찾아 나섰다 그런데 눈의 여왕의 부하들이 겔다를 방해하려고 나타나서 겔다는 하느님께 기도하였다 . 그러자 하얀입김 속에서 병사의 모습을 한 천사들이 나타나 싸웠다. 겔다는 걷고 또 걸어 눈의 여왕의 성에 도착하였다 카이가 자신을 몰라보자 겔다의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나와 카이의 가슴에 떨어졌다. 그러자 카이의 가슴에 박혀있던 거울 조각이 스르르 녹았다. 그리고 눈에 있던 거울 조각도 녹아버렸다. 카이와 겔다는 눈의 여왕의 성에서 나가려고 하자 눈의 여왕이 방해하였다. 하지만 눈의 여왕도 겔다와 카이의우정 앞에서 꼼짝 못하고 사라졌다. 이 책을 읽고 나는 겔다와 카이의 우정이 대단하다는것을 알았다. 겔다는 카이를 돼찾기 위해서 목숨도 바친 정말 진한 우정이 있다. 나도 내 친구와 그런 진한 우정을 나누고 싶다 그러고 보면 겔다는 참 대단한것 같다. 나 같아도 그렇게 죽을 힘을 다해서 겔다처럼 찾아 나섰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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