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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8반 김진아]'가방들어주는 아이'를 읽고
작성자 김진아 등록일 13.12.10 조회수 140

이 책에서는 이제 2학년 새학기가 될때 장애가 있는 영택이의 가방을 영택이의 집과 석우의 집이 가까워서 1년 동안 석우가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주면서 영택이의 어머니께서 준비물도 사주시고, 서경이와 영택이의 생일파티도 가고, 1년이 다되고 3학년 새학기가 될때 교장선생님께서 개학식을 하실때 석우가 '모범상'을 받았다. 그리고 석우와 서경이는 같은반인 3학년 2반으로 되고 영택이는 3학년 5반으로 반배정이 되었는데 2학년때 담임선생님이신 조기준선생님께서 교장선생님께 영택이를 3학년 2반으로 해달라고 해서 3학년때도 석우는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주는 이야기 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4학년때 끝나고서 동생반인 4학년 3반으로 가서 나랑 내 동생의 친구인 수은이가 다리를 다쳐서 나을때까지 매일 후문으로 대려다 주는 작년 모습이 떠올랐다.

모든 학생들이 이 책을 읽고 친구의 소중함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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