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받은 아이들'을 읽고

진천상산초등학교 3학년 5반 김예진

엄마께서 책을 읽으라고 하셔서 책장을 둘러보았다.

그중에 초대받은 아이들이 눈에 띄었다.

이렇게 글이 많은 책은 관심이 없는데 어떤 글인지 한번 읽어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인기많은 반장에게 많은 아이들이 초대를 받았는데 주인공인 민서는 초대를 받지 못한 이야기다.

민서는 곱슬머리에 얼굴엔 흉터가 있는 아이였다.

그래서 친구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외톨이였다.

그런데 가방에 낮선 초대장이 있었다.

그 초대장은 민서의 엄마께서 보낸 생신 초대장이었다.

반장과 민서의엄마 생일 파티가 같은 분식점에서 하게되었다.

반장과 친구들, 민서와 함께 모두 만나게 되었다.

친구들이 민서를 초대했냐고 속삭였다.

반장 옆테이블에는 민서의 엄마가 계셨다.

민서가 반장에게 다가가 선물을 주었다.

반장이 고맙다는듯 싱글벙글 웃으며 친구들과 다 같이 생일 파티를 하게되었다.

그래서 우정이 쌓이는 친구가 되었다.

나도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며 사이좋게 지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