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막눈 삼디기' 를 읽고,(3-6 오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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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재원 | 등록일 | 13.12.10 | 조회수 | 154 |
'까막눈 삼디기' 를 읽고 3학년6반 오재원
책표지에 그려진 삼디기에 우는 표정을 보고 궁금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까막눈삼디기는 늦둥이로 태어나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과 어머니의 가출로 인해 연로하신 할머니와 단둘이 살다보니 모든 것이 서툴기만 합니다. 그리고 글씨도 배울수 없어 아이들이 까막눈 삼디기라고 놀려도 별뾰족한 방법도 없이 없이 당하기만 하였습니다. 선생님들도 포기하신 상태입니다. 이런 삼디기에게 다가온 보라, 보라의 관심과 우정으로 인해 삼디기는 점점 변해가였습니다. 반 전체의 아이들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고, 삼디기는 의욕도 생겨 났습니다. 삼디기는 동화책의 있는 한글도 직접 깨우쳤고, 아이들도 그런삼디기를 응원하였습니다. 이처럼 친구들의 관심과 우정만 있으면 어려운 친구도 도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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