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유행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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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숙영 | 등록일 | 14.02.05 | 조회수 | 201 |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유행기준을 초과함에 따라 보건당국에서는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14.1.17)하였으며, 최근 3년간 발생경향을 볼 때 유행기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이 되어 인플루엔자 예방관리 강화가 재강조 되고 있습니다. 본교에서도 인플루엔자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의 특성상 확산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인플루엔자 예방법을 안내해드리니 가정에서도 예방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행동 수칙
첫째,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십시오. →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 바로 손을 씻으십시오. → 흐르는 물에 비누 등으로 30초 이상 손을 씻으십시오.
둘째, 재채기나 기침을 할 경우에는 휴지로 입‧코를 가리고 하십시오. → 기침이 계속될 경우 가급적 마스크를 사용하십시오. → 휴지가 없을 경우에는 옷소매로 가리고 하십시오. → 기침 시 사용한 휴지는 버리고 손을 깨끗하게 씻으십시오.
셋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권장대상자 중 미접종자는 예방접종을 받으십시오. (독감백신이 남아있는 병의원에서)
넷째,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하게 가까운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하시기 바랍니다.
●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을 때는 → 병의원 진료를 받고 손씻기, 기침예절을 지키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자제합니다. → 발열과 호흡기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 : 37.8℃이상의 발열, 인후통, 근육통, 기침, 콧물 또는 코막힘 등)
● 인플루엔자(독감)으로 진단 시 등교중지합니다. → 인플루엔자(독감)은 제3군 법정감염병입니다. → 독감 진단(의증 포함) 시 학교에 등교하면 친구들에게 전파됩니다. → 열이 떨어지고 독감증상이 소실된 후 등교하며, 증빙서류(의사 소견서, 타미플루처방전, 타미플루약봉투)를 제출해야 출석으로 처리됩니다. ※ 고열 및 호흡기증상이 있을시 감염방지를 위해 귀가조치를 우선 실시하고자 하오니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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