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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이 유행하고 있으니 조심하세요!
작성자 신숙영 등록일 13.03.08 조회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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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 아닌 독감 기승…한달 새 1.5배 증가>

                                                 -2013.03.08일자 KBS뉴스에서 발췌

 

겨울철에만 유행하는 줄 알았던 인플루엔자, 독감이 때아닌 봄철에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매주 독감 환자가 꾸준히 늘어 한 달새 1.5배 넘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인플루엔자 환자는 지난주, 외래 환자 천 명에 12.8명으로 한 달새 1.5배나 늘었습니다.
독감유행 판단 기준인 4명에 비해, 3배나 높은 수준입니다.
사람들의 외출이 늘면서 독감 환자도 덩달아 급증하고 있습니다.
사람 간 접촉이 늘면서 전염도 높아져, 정작 겨울보다 봄에 독감이 더 기승을 부리는 것입니다.

<인터뷰> 김우주/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 일교차가 커지면서 호흡기점막이 건조해지고 상처를 입으면서 바이러스에 취약해지고 또 황사와 같은 그런 매연요인이 탁하게 해서이기도 하고 독감 환자 겨울에는 몸을 잘 단속하니까 감기 별로 안 걸리는데, 환절기엔 몸관리에 소홀해 지기 때문입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엔 독감을 단순감기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단순 감기는 일반적인 바이러스로 인해 미열과 기침, 콧물 등 대부분 가벼운 증상에 그치지만,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38도 이상의 고열과 전신 근육통이 특징입니다.
심하면 폐렴 등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독감 예방을 위해선 기관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는 게 좋습니다.

또 손을 자주 씻고 공공장소에서는 기침 에티켓을 지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자녀들의 건강을 위해서 아래의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독감 예방 수칙>

1.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 바로 손을 씻으십시오.

             - 흐르는 물에 비누 등으로 30초이상 손을 씻으십시오.

             - 1830운동(하루에 830초동안)

             2. 독감을 예방하는 기침에티켓!!

            - 기침이 계속될 경우 가급적 마스크를 사용하십시오.

            - 휴지가 없을 경우에는 옷소매로 가리고 하십시오.

            - 기침 시 사용한 휴지는 버리고 손을 깨끗하게 씻으십시오.

            -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를 시키십시오.

           3. 사람이 많은 곳은 조심! 조심!

         -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니다.

 

           4. 독감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가까운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을 때는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시고,

  대중과의 접촉을 가급적 자제하십시오.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38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환자.

 

 

               5. 독감예방접종 하기

                 - 독감 예방접종은 건강한 사람도 맞아야 합니다.

                 - 특히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와 그 보호자, 생후 6~59개월 소아 및 임신부 등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중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은 가까운 병의원에서 예방접종을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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