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안내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본교에도 의심 증상을 보이는 학생이 발생하여 학교내 인플루엔자의 유행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플루엔자 같은 호흡기 질환은 손 씻기와 기침 에티켓을 잘 지키고, 유행 시기 이전에 예방접종을 받는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이에 인플루엔자 예방법을 안내해 드리니 참고하시어 사랑스런 자녀들과 가족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인플루엔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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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며, 증상이 심하고 감염력이 강합니다.
38~40도의 고열과 두통, 오한, 인후통, 몸을 두들겨 맞은 듯한 근육통이 독감의 특징적 증상이며, 합병증으로 급성기관지염, 폐렴, 중이염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38℃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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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예방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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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위생을 철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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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 바로 손을 씻으십시오.
▪ 흐르는 물에 비누 등으로 20초 이상 손을 씻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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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켓도 잘 지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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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침이 계속될 경우 가급적 마스크를 사용하십시오.
▪ 휴지가 없을 경우에는 옷소매로 가리고 하십시오.
▪ 기침 시 사용한 휴지는 버리고 손을 깨끗하게 씻으십시오.
▪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를 시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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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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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와 그 보호자, 생후 6~59개월 소아 및 임신부 등
▪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중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은 가까운 병의원에서 예방접종을 받으십시오.
▪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을 때는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시고, 대중과의 접촉을 가급적 자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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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은 곳은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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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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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가
의심될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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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의심 증상(37.8도 이상의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진료를 받고 인플루엔자 진단시, 담임선생님께 곧바로 연락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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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는 제3군 법정 감염병
으로 타 아동에게
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격리기간 동안(의사의 진단)에는
등교를 중지하며,
완치 후 등교 시 학교에 의사확인서를 제출하면 출석으로 인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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