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상산 가족한마당 큰 잔치로 ‘으쌰으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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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수지 | 등록일 | 17.05.01 | 조회수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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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최석동)는 5월 1일(월) 9시부터 운동장에서 학생과 졸업생, 학부모 및 내빈 2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튼튼상산 가족한마당 큰 잔치(봄운동회)를 열었다.
□ 단체 활동을 통한 자율성과 협동심, 공동체 의식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이날 한마당 큰잔치는 청군과 백군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초등학교 운동장에서나 볼 수 있는 카드 뒤집기, 장대바구니에 공 넣기, 풍선축구, 복불복 공굴리기 및 운동회의 백미인 청백 계주 등 신나는 경기가 이어지면서 신이 난 학생, 학부모의 응원소리가 교정에 울려퍼졌다. □ 학생들은 △카드 뒤집기(1학년) △장대바구니에 공 넣기(2학년) △꼬깔공 굴리기(3학년) △복불복 공굴리기(4학년) △풍선축구(5학년) △장애물 통과 반환점 돌기(6학년), 줄다리기(4,5,6학년 여), 기마전(4,5,6학년 남) 등 학년별로 16개 종목을 펼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 6학년 곽은수 학생은 “매년 하는 운동회지만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고 신나는 하루였다. 특히 계주대표 마지막으로 뛰는 때에는 너무 떨리고 긴장되었다.”고 말했다. 최석동 교장은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또한 학부모님들이 경기에도 참여하시고,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을 보시며 즐거워하셔서 뿌듯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 운동회를 통해 학업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자신감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었으며, 하나 된 마음으로 친구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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