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산초,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차 선발전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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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수지 | 등록일 | 17.04.03 | 조회수 |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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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최석동)는 4월 1일 토요일, 증평군 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충청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북도체육회와 충청북도핸드볼협회가 주관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차 선발전에서 증평초등학교와 시합하여 우승을 차지하였다.
□ 본교 핸드볼 부 선수들은 경기 초반에 방효선, 염호영 선수의 유기적인 패스로 공간을 만들고 득점에 성공하면서 경기를 주도하였으며 유기적인 협력 수비로 상대팀의 공격을 저지하였다. 특히 승윤태 선수가 증평초등학교 수비수들 사이를 비집고 슛을 성공시키면서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올렸다. □ 손에 땀을 쥐는 경기 끝에 진천상산초등학교 남자 핸드볼 부는 교직원과 많은 학부모, 학생들의 힘찬 응원에 힘입어 15대 8로 우승하였다. □ 경기에 참여했던 골키퍼 박호현 어린이는 “대회에서 우리 팀의 수비가 뚫리거나 중요한 순간에 제가 막지 못한 때는 매우 떨렸지만 결국에는 우승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이 대회 우승으로 본교 핸드볼 부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 진천상산초 핸드볼 팀: 6학년 김이레, 박호현, 방효선, 배영선, 승윤태, 박희성, 정영민 5학년 김은호, 염호영, 정규훈, 장연우 4학년 권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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