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산초,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책 읽어주기는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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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구은실 | 등록일 | 14.04.28 | 조회수 |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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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윤병구)는 아침독서 시간을 활용하여 교실에서 선생님, 학부모, 학생이 책을 직접 읽어주는 독서 교육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 “엄마가 읽어줄게”는 1-4학년을 대상으로 학부모 책 읽어주기 지원단이 아침 활동 시간 교실을 방문하여 책을 읽어주는 활동이다. 엄마의 따뜻한 목소리로 듣는 이야기에 아이들은 눈을 반짝이고 처음엔 어색해 하던 어머니들도 어느새 능숙한 이야기꾼이 되어가고 있다. “언니 오빠가 읽어줄게”는 1-3학년 교실에 4-6학년 학생들이 방문하여 책을 읽어주는 활동이다. 고학년 학생들이 어른들처럼 유창하고 자연스럽게 읽어주지는 못하지만 여러 번 반복하여 읽어가며 진지하게 연습하고 있고 저학년 학생들도 책 읽어주는 언니, 오빠를 반가워하여 선, 후배간의 우정을 다지는 좋은 시간이 되고 있다. “선생님이 읽어줄게”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담임선생님이 책을 읽어주는 활동이다. 바쁜 진도와 딱딱한 교과 내용에서 벗어나 여유 있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 줄 수 있어 짧은 시간이지만 담임선생님들과 학생들 모두 즐거워하고 있다. ■ 진천상산초 책 읽어주기 활동은 상산 가족 모두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전해주는 동시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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